여름이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물놀이는 제일 좋아하는 놀이랍니다!

대구선명학교 앞 마당에서 운동회를 해요!

마음껏 뛰고 신나게 웃고나면 몸도 마음도 힘이 솟아나요!

저도 컴퓨터가 생겼어요!

손가락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독수리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여러친구들을 사귀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급류타기에 도전했어요!

처음에는 겁도 나고 무섭기도 했지만, 조금씩 용기를 내고 친구들과 마음을 모으니 하나도 두렵지 않았어요!

따뜻한 햇살이 내려오면 우리도 봄소풍을 가요!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많아 멀리는 못가지만, 봄기운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시설에서만 생활해서 몰랐던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는 시설견학을 해요!

더 넓은 곳을 향해 앞으로 나갈거에요!